일본 황실 국장 드레스라며 매국 행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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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들은 범빙빙의 '두루미 드레스'에서 '두루미'는 프랑스어로 '라그뤼(la grue)라며 이는'매춘부, 헤픈 여자'라는 속뜻이 있어 적절치 않았다며 비난을 하기도.. ⓒ 미얼왕(米??)^^^ | ||
중국 포털 사이트인 미얼왕(米??)은 지난 14일 중국의 일부 네티즌이 지난 11일(프랑스 현지시각) 범빙빙이 선보인 ‘두루미 드레스’에 새겨진 동그란 모양의 노란 국화 무늬가 일본 황실 국장과 비슷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사진으로만 보아도 일본 황실 국장과 범빙빙의 두루미 드레스의 무늬, 색깔 등 모든 면에서 거의 흡사하게 보인다는 것
당시 현장에 있던 일본 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범빙빙의 드레스 원단도 일본의 전통의상 재료를 이용해 만든 것이라고 말을 해 중국 네티즌들이 더욱 비난의 강도를 높이게 됐다.
나아가 프랑스에서는 ‘두루미 드레스’를 입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돼 눈길을 끈다.
프랑스에 체류 중인 중국 네티즌들은 “두루미를 프랑스어로 번역하면 '라그뤼(la grue)'가 되는데, 이는 ‘매춘부, 헤픈 여자’ 등의 속뜻이 담겨 있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두루미’를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면서 두루미 드레스를 입는 범빙빙은 프랑스인들에게 실례를 범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입방아를 찧고 있다는 것
이 같은 보도가 널리 펴지면서 대다수 네티즌은 “범빙빙이 입은 붉은 드레스에 그런 의미가 포함돼 있는 줄 몰랐다”며 “프랑스는 둘째 치더라도 일본 황실 국장이 새겨진 드레스를 입은 건 어떻게 보면 '매국노' 행위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단지 매란국죽의 국화를 채용해 만들었을 뿐인데, 확대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범빙빙이 알고 그러진 않았을 것이다” 등 범빙빙을 두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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