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오키나와 기지 이전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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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오키나와 기지 이전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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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새로운 이전 계획 수립하기로

^^^▲ 일본 오키나와 후텐마 미 공군기지
ⓒ Reuters^^^
일본과 미국은 오는 2014년까지 오키나와의 미 공군기지의 이전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정부는 6일 후텐마 공군기지의 재배치에 대한 새로운 일정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남부의 섬인 오키나와의 미군기지 문제는 미일 양국간 첨예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지난 해 간 나오토 총리는 미군 공군기지를 인구가 적은 오키나와 일부 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지난 2006년의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이전 계획은 현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2010년도에 사임을 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에 이어 간 나오토 총리 역시 같은 반대 상황에 부딪쳐 있다.

미국과 일본은 지난 2006년 주민들이 많은 기오완 지역에서 인구가 비교적 적은 오키나와 나고의 헤노코 지역이나 해안 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에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이전 계획은 역시 범죄발생, 사고 및 소음 문제로 현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 여론에 직면하자 이 같이 백지화하기로 했다.

한편, 미국 국가안보 제임스 존스 고문은 가장 좋은 가능한 선택은 후텐마 공군기지를 오키나와 가데나 시의 다른 미군 기지와 통합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워싱턴에서 일본 국민신당의 시모지 미키오(下地幹?)간사장은 이전 계획은 해당 지역의 환경파괴 때문에 이전이 가능하지도 않다며 이전 계획에 대해 반대를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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