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사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명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생명존중사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명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노원구, 천주교 사업설명회 개최

^^^▲ 노원성당에서 열린 설명회에 신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28일 노원구 노원성당에서는 노원구내 10개 성당 구역반장(약100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을 위한 자살예방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자치구 최초로 벌이는 생명존중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생명존중사업에 대한 설명과 자살위험군 사례관리 방안 그리고 생명지킴이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노원치매센터 이동우 센터장이 ‘노년기 정신건강’에 대해 강의를 보건소 보건위생과 왕란옥 과장이 ‘생명존중사업 설명 및 자원봉사자 모집 협조요청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동우 센터장은 강의에서 “급격히 고령사회로 접어든 현재 노인들은 병고, 빈고, 고독고 등 3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로 인해 노인자살과 노인 우울증이 늘어나는 등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노년기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 수용과 긍정 △ 능동성과 독립성 유지 △ 새로운 것에 대한 개방성을 주문했다.

이어 왕란옥 과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28.4%로 대부분의 나라가 10%대인 점에 비해 높다고 설명하고, 자살은 지역공동체 회복운동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의 생명존중문화 및 정신건강 증진을 구현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며 위기개입과 사전 및 사후관리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적 접근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노원경찰서의 자료에 따르면 노원구 자살현황은 2007년 125명에서 2010년 153명으로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설명회는 기독교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이어 불교계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노원구는 향후 추진계획으로 생명지킴이 봉사자를 1200여명 모집하여 교육실시 후 △ 자살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정보수집과 정기 모니터링 △ 정신보건 상담기관 안내 및 자살 위험군 필요자원 연계 △ 상담 받는 자의 마음속 외침을 듣고 이해하고 감정지지 △ 상담대상자에 대한 정기적 방문 및 병원 동행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노원성당 이성운 미카엘 주임신부는 “구청에서 좋은 일을 한다.”며 “종교인이 해야 할 일을 구청에서 해주니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신자들도 생명존중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