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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이효순이'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반전평화의 촛불은 한반도 전역을 밝혔다. 그것은 피지 못한 어린 영혼을 향한 위로였고,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자는 외침이었으며, 전쟁을 내쫓고 인류평화를 이룩하자는 약속이었다.
그 날의 외침을, 촛불의 약속을 잊었던 말인가? 한반도를 다시 붉게 물들인 촛불은 말하고 있다. "꽃다운 젊은이들의 피를 요구하는 이라크파병은 미친 짓"이라고, "부시의 앞잡이가 되지 말라"고, "피는 피를 부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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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평화 좋지요. 하지만 증오를 쏟아내는 이의 입에서 나오는 평화란 단어가 너무 낯설더군요. 그래서 반전 평화 포스터를 멍하게 바라보다가 학생회가 주축이 되서 받는 서명 운동을 다시 처다봤습니다. 서명하러 펜까지 들었다가... 그냥 놓고 돌아섰습니다.
왠지 위선 같아서...
전쟁은 싫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이유는 탐욕과 증오 때문이라 믿습니다.
평화는 사랑으로 얻는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