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국방위 입성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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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국방위 입성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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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양 만수대에서 최고인민회의 개최

^^^▲ 북한은 7일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당정청 권력기구에 대한 인사와 경제 관련 조치 등을 추인할 예정이다.
ⓒ 뉴스타운 박창환^^^
북한은 7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회의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열어 당정청 권력기구에 대한 인사와 경제 관련 조치 등을 추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후계자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제 1부위원장에 선임될 지 여부와 함께 주상성 전 부장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인민보안부장과 내각 주요 직위에 대한 후임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후계체계 구축을 위한 잔치가 될 것이란 분석이 유력하다.

또 2012년 이른바 강성대국 원년을 앞두고 인민생활 향상을 목표로 내건 만큼, 경제 관련 조치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북한의 한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에서 강성대국 선포와 함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강도 희천발전소에 걸린 삽화에 김정일 결사옹위와 김정은 결사옹위라는 문구가 나란히 그려져 있는점 등이 김정은으로의 권력승계가 북한 대중 사이에서도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회의는 이같은 김정은 후계체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북한 매체는 어제 김정일 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북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자강도 제련소와 압록강 타이어 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와 함께 김정일 위원장 부자가 최고인민회의 참석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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