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부터 서울의 숲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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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부터 서울의 숲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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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불 전문조사반 운영 등 특별대책 마련

^^^▲ 산불 전문조사반 활동^^^
서울시는 4월 6일(수) 한식을 시작으로 봄꽃산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짐에 따라 산불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 종합상황실을 운영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서울시내에서는 3월 11일 은평구 불광2동 북한산 자락 등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해 숲 190㎡ 소실되었으나, 북한산의 경우 조사결과 발화지점에서 촛대, 물잔 등이 발견되어 무속행위로 인한 것으로 확인한 바 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주말 경북 예천지역 산불로 180ha의 숲이 불탄 바 있는 등 최근 10년간 연 평균 478건의 산불이 발생해 1,161ha 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4월에 가장 많은 산불이 입산자 실화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푸른도시국 산하에 전체직원의 30% 수준으로 ‘산불 종합상황실’을 평일은 물론 토, 일, 공휴일까지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각 자치구 및 사업소 28개소에도 산불상황실을 운영해 1일 103명의 직원이 대기하며, 주요 산 현장에는 694명의 산불감시원이 상시 비상대기 태세를 갖추고 순찰을 시행한다.

보유장비는 진화차량 15대, 등짐펌프 2천여대 등 11,775점의 산불 진화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 19일 관악산을 시작으로 주요산별로 지속적인 산불방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불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 학계, 민간, 산림공무원 등 산불 전문가로 구성된 ‘산불전문조사반’을 별도로 운영해, 산불발생시 현장감식 수행 및 수시 직원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산불전문조사반’은 최근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산불발화 원인규명(현재 42%) 및 가해자 검거율(현재 32%)이 저조한 문제를 개선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산불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대책에 따라 신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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