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서민 다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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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서민 다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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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이상 불행한 대통령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곧 우리 국민의 불행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국민들은 불안헤하고 있습니다. 야당도 국정 발목잡기를 해서는 안 되고 대통령께서도 노사모와 같이 세몰이를 해서는 국민들로부터 좋은 호응 얻기가 힘듭니다.

지금 서민들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통령께서 중심 잡아주길 원합니다. 솔직히 저는 며칠을 그냥 잠만 잤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만은 한 집안도 부부간에 싸우면 그 피해가 상당한데 한 나라, 그것도 대통령께서 흔들리면 우리 국민은 누굴 믿고 살아갑니까?

이제 서로 싸우는 모습은 더 이상 국민은 보기 싫습니다. 노사모들도 너무 나서는 것도 싫습니다. 그저 민생안정을 위해서 묵묵히 일해 주십시오. 그러다 보면 국민들은 대통령께서 고심하는 마음을 알아줍니다.

국민들도 귀가 있고 눈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한가하게 정쟁이나 일삼을 때입니까? 그야말로 할 일이 태산인데 이렇게 시간 낭비하고 있을 수 없잖아요.

부안 핵방폐장 문제도 대통령님을 곤혹스럽게 만들었고 노조도 더 괴롭혔습니다. 전부 양보 안 하고 더 주라고만 하니 문제가 이렇게 커진 것, 대다수 말 없는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님께서 의연히 대처하시고 준엄하게 꾸짖을 건 꾸짖고 하는 모습을 보여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서는데 지금 노사모가 저렇게 평지풍파를 일으키면,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대통령님에 대한 우호적인 생각이 있는 사람들도 생각을 달리합니다.yd

노무현 대통령님은 대한민국 국민의 대통령입니다. 노사모만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이 점을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말 없이 지켜보는 서민들은 그야말로 좌불안석입니다.

우리들 손으로 뽑은 대통령께서 법으로 정한 5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박수 받으면서 청와대에서 나오셔야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것이 국민의 마음입니다. 그동안 뜻대로 안 되고 이익집단들과 사회단체들의 봇물같은 요구를 다 들어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닌 데서의 고민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으로 정한 임기는 채우십시오. 그리고 국민투표 같은 건 하지 마십시요"라고 감히 건의 올립니다. 또 얼마나 민심이 갈라져서 싸우겠습니까?

더 이상 국민은 슬프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슬프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난 며칠은 아무 말도하기 싫었고 아무런 이야기도 듣기 싫어 그냥 잠만 잤습니다.

다들 정말 국민을 위한다면 정쟁은 그만두십시오. 그리고 회초리보담은 서로 칭찬하는 사회로 만들어 화목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 주십시오. 국민은 그걸 바랍니다. 지혜가 모자라면 빌리면 되지만은 싸움은 집안을 망하게 하고 나라를 망하게 합니다. 서로 좀 참아보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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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인간 2006-05-23 19:46:42
그래도 노대통령을 사모한다는 노사모의 대표라는 위인이 세상부끄러운줄 모르고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해서 당신이 피해를 당했는데 그런소리를 들었을때 당신의 마음은 어땠을까? 당신이라면 반항아라서 행동으로 했겠지 말로 안하고 누구를 다치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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