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00만 채 이상 정전 등 피해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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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미나토 지역의 한 건물에서 지진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 화염기둥이 피어 오르고 있다. ⓒ 일본 요미우리신문^^^ | ||
일본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진은 이와테현 산리쿠 해안 해저 20km 지점에서 발생해 수분 동안 유지됐다.
이와테 현의 가마이시, 미야코, 야마다마치를 강타한 지진에 의해 최대 높이 4m의 높은 파고의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했으며, 최고 10m까지 다다를 수도 있다고 경고됐다.
에이피(AP)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한 1명이 사망하고 여럿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하면서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인명피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는 진흙과 섞인 파고가 센다이 인근 농장을 휩쓸었으며, 건물들과 자동차들이 휩쓸려 나갔으며 정전, 화재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화재, 재난관리청의 한 관리는 “이번 지진은 아주 드문 강진이며 피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 도쿄 인근의 지바현의 이치하라시의 코스모 정유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가 거세 진화를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또한 미야기 현의 케센누마시 해안에서는 대형 선박들이 쓰나미에 쓸려나가 방파제를 때리고, 이 같은 유사한 선박 충돌들이 해안가를 따라 줄을 이었다. 이날 지니진에 의한 쓰나미는 일본이 접하고 있는 태평양 연안 전체에 발생했다.
도쿄 중심가에서도 이번 지진으로 대형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렸으며, 근로자들도 안전을 위해 모두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NHK방송은 보도했다. 일부 대형 건물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으며, 도쿄 오다이바 지역의 대형 건물이 불에 타고 거대한 화염기둥을 이루는 모습을 NHK는 방영했다.
또한 도쿄 중심가에서 열차들이 운행을 중단했고, 승객들은 열차 밖으로 뛰쳐나와 고가 철도를 걸어 피신하는 장면이 보였으며, 4백만 채 이상의 건물이 정전됐다. 물론 공항도 모든 업무을 중단했다.
지진이 강타했을 당시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를 하던 아키야 오사무(46)씨는 사무실내의 선반이나 테이블 위의 컴퓨터 등 서류 뭉치들이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졌다고 말하고 많은 지진을 경험했지만 이번 같은 강력한 지진은 겪어보지 못했으며 오늘 밤 집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또 도쿄에서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가장 인파가 많은 신주쿠 역에서 피신했으며, 열차는 중단 됐고, 도쿄의 주요 공항도 폐쇄조치 됐다. 도쿄 북동쪽 80Km 떨어진 지어진지 1년 밖에 안 된 이바리키 공항의 천정이 무너져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 강력한 지진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NHK방송은 건물의 기둥 인근에 있는 구경꾼들에게 강력한 콘크리트 건물로 들어가 3층 이상에 머물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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