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복합문화센터 공식명칭 ‘사비마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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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복합문화센터 공식명칭 ‘사비마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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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을 통한 문화소통 공간의 장 마련

^^^▲ ‘사비마루 조감도’ ^^^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마무리 공사 중인 복합문화센터(가칭)가 금년 6월 완공되어 7월 넷째주 개관 예정이다. 국립부여박물관 입구에 위치한 이 건물은 다목적 공연장, 어린이박물관, 정보자료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여에서는 처음으로 건립되는 종합 공연시설로 지역민과 부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을 통한 문화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강대규)은 지난해 12월부터 인터넷 명칭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592건의 응모작을 접수 받아, 박물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최우수작 1건, 우수작 2건, 입선작 5건의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 ‘사비마루 어린이박물관’ ^^^
최우수작에는 서울시 광진구에서 응모한 차지혜씨의『사비마루』, 우수작에는 부여군 강관옥씨의『소부리문화센터』와 서울시 영등포구 장화종씨의『사비누리』, 입선작에는 제주시 부형석씨의 『사비아트홀』 등이 선정되었다.

『사비마루』는 국립부여박물관 복합문화센터의 공식적인 명칭으로 사용된다. 사비(泗泌)는 지금의 부여로 백제의 옛 수도(538년~660년) 이름이며, 마루는 정상, 으뜸, 높은 곳, 꼭대기의 순우리말이다. 또한 한옥의 마루처럼 편안한 열린 공간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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