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가 10일 발표한 작년 부산지역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계좌이체 및 어음·수표 등의 비현금 지급수단에 의한 지급결제규모가 총 363.9조원으로 전년대비 9.0% 증가했다.
이중 대부분 전자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계좌이체는 302.0조원으로 전년대비 14.0% 증가해 그 비중이 83.0%까지 상승한 반면, 어음과 수표는 62.0조원으로 10.2% 감소한 17.0%에 그쳐 대비가 되고 있다.
계좌이체를 구성내용별로 살펴보면 전자금융은 21.4% 증가한 반면 타행환· CD/ATM 및 지로는 모두 전년보다 감소했다.
특히, 전자금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터넷뱅킹은 42.3% 증가해 전년도의 14.1%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으며, 펌뱅킹은 2006년 이후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된 가운데 지난해 -3.0%의 소폭의 감소로 전환된 반면, 텔레뱅킹은 11.7%로 전년대비 증가폭이 다소 확대됐다.
이에 비해 모바일뱅킹은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예년에 비해 증가세가 0.2%로 크게 둔화됐으며, 전자금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7%로 나타나 아직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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