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양경찰서가 울릉도의 해양오염 발생에 대비해 방제세력 육성에 나섰다.
동해해양경찰서장(서장 김환경)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울릉도 내 방제세력 육성을 위한 방제대응협의체 정기회의 및 해양자율방제대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울릉도 방제대응협의체는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해 동해해경과 울릉군청, 포항해수청, 해군 118전대, 울릉군수협, 울릉내연발전소, 울릉주유소 등 울릉도 내 민·관이 협업하여 2025년도에 설립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설립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울릉도 방제대응협의체의 활성화 방안과 방제세력 육성에 관하여 논의했다.
또한 울릉도 내 해양자율방제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유종별 방제전략 ▲방제자재 종류 및 사용법 ▲방제작업자의 안전주의 사항 ▲해양오염 신고 요령 등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울릉군청 소속 어업지도선 경북202호와 함께 저동항에서 진행한 항만 방제훈련은 ▲경량형 신속전장 오일펜스 설치 ▲저수심 유류이적 장비 활용 유류이적 ▲유회수기 가동 등 울릉도에 배치된 방제장비를 활용한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울릉도 지역 방제역량 강화를 위해 방제기자재 추가 배치 검토 및 관계기관 간 방제자원 공동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울릉도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국민 안전과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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