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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쉬빌시 방문을 앞두고 설명을 듣기 위해 모인 10명의 고등학생들구청 기획상황실 ⓒ 뉴스타운 김이수^^^ | ||
12일부터 14박 16일 일정으로 미국 내쉬빌시를 방문하는 체험단의 일정설명에 참가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상기된 모습이 역력했다. 광진구는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맺고 있는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시와 협의해 광진구의 고등학생들이 2월에 미국을 먼저 방문하고, 7월에 내쉬빌 고등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 9월 공개 모집을 통해 건대부속고등학교와 동대부속여자고등학교, 광양고등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 등 지역 내 4개 고등학교 1학년생 10명을 선발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일반 어학 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한국의 학생들이 내쉬빌시의 고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함께 받아 미국의 수업과 우리나라와 수업의 차이점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일정 중 5일간 홈스테이 학생과 미국 고등학교 정규 수업을 같이 받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하게 되며, 미국 친구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미국 학생의 일상과 미국 가정의 생활환경, 가족 문화 등을 느낄 수 있다.
일정 중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내쉬빌 시내 곳곳을 둘러보며 컨트리음악 명예의 전당을 관람하는 것을 비롯해 아이스하키 경기 및 내쉬빌 교향악단 공연 관람, 라인댄스 교습 등 미국의 새로운 문화체험도 한다.
또한 밴더빌트 어린이 병원과 기아구호단체(Second Harvest Food Bank)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내쉬빌시청을 방문해 시장을 만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또 내쉬빌시립도서관에 영문으로 번역된 한국문학도서 50여권도 기증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문학을 미국에 알리는 일도 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항공권 비용정도만 부담하면 되고, 식사 및 숙박 등 체재비는 홈스테이 호스트 가정에서 제공한다. 또 중식 및 관람 비용 등은 내쉬빌 자매도시위원회가 후원한다.
김기동 구청장은“우리구는 공교육 중심의 건강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매도시에서 언어를 비롯해 우리와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 등 많은 것들을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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