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절상 시 中기업들 한계직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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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상가도에 들어선 중국 위엔화.위엔화 가치상승은 중국의 인플레를 억제하면서 수출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양면성을 지닌다.^^^ | ||
1일 상하이(上海)증권보는 중국외화교역센터의 통계를 인용해 위엔화의 기준환율이 지난 1월에 들어 한 달 동안 1달러 당 6.6295위엔에서 시작해 6.5891위엔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1개월 동안 위엔화는 0.6%가 상승한 셈이다.
지난 1월에 위엔화 가치는 무려 11번에 걸쳐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으며 여전히 하락폭이 커 절상탄력이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후진타오 중국 주석의 미국 방문에 따라 미국측의 환율 절상압력이 유효하게 작용할 개연성이 높아지면서 올 들어 절상은 빨라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5일 중국증권보는 " 올해 위엔화의 절상폭은 5% 수준이 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이 뉴스는 위엔화의 절상은 올 상반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중국증권보는 "위안화 절상에 따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이 완화되면서 수입물가를 안정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현재 중국 수출기업들의 마진 폭이 대체로 3%에서 5%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5% 정도의 환율절상은 제로 또는 마이너스 마진 상태를 의미한다. 특히 중국 외부의 금융 전문가들은 올해 위엔화 절상폭을 7%까지 점치고 있어 이같은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의 위엔화 절상폭은 약 3%였다. 이 3% 수준은 중국 수출기업들이 감내할 수 있는 환율압력으로 조사된 바 있다. 여기다 5% 또는 그 이상의 압박이 추가로 가해질 경우 한계기업들이 속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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