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의 이번 청렴도 개선대책 발표는 최근 불거진 부산과학고 신축과 관련한 시설직 공무원들의 금품·향응 수수 비리 사건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시 교육청의 절박한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대책은 ‘부패Zero, 청렴 최상위 교육청 실현’을 기본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직윤리 확립 및 감찰활동 강화,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창출, 청렴도 취약분야 및 부패신고제도 개선, 반부패 청렴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 등 4개 분야의 중점추진방향 및 20개 지표의 세부추진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책은 비위행위에 대해 문책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및 부패행위자와 감독자의 ‘연대책임제’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청렴의날’로 정해 공무원 스스로 청렴 의지를 진단하는 이른바 ‘공무원행동강령 셀프체크 러닝 시스템’의 시행 등이 담겨있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번 대책마련과 함께 1일 오전 9시 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본청 직원과 교육장·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반부패·청렴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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