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대표가 20일 오전 김두관 경남도지사 및 당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김해 상동 폐기물 매립지를 방문해 폐기물 불법매립 진상규명에 대한 촉구 및 시료를 직접 채취하는 일정을 가졌다.
이번 손학규대표의 일정에는 김두관지사를 비롯해 이인영최고위원, 김재윤의원, 최규성의원, 김진애의원, 이미경의원과 부산시당 및 경남도당 관계자 등이 대거 동행했다.
손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은 직접 시료 채취를 위해 중장비 포크레인 4대와 현장 진입 차량까지 준비해 다수의 지역에서 샘플을 채취했는데, 채취된 시료는 경남도에 전달돼 도 산하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정밀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료에 대한 분석결과는 약 2주정도가 지난 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민주당은 이 결과를 토대로 향후 불법매립 진상규명 및 부산 상수원보호대책에 대한 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손 대표의 이번 행보는 지난 14일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을 위한 현장방문과 함께 부산 지역의 주요 현안인 상수원 보호 대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는 일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에는 국토해양위 소속 최규성의원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지난해 경남도 시료채취 방해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조치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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