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 게임 6세 이하 시력 악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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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 게임 6세 이하 시력 악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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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게임만 볼 수 있는 ‘부모 통제 장치’ 부착

^^^▲ 닌텐도 3DS라는 게임기는 6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며 주의를 요망
ⓒ AFP^^^
일본의 세계적인 게임메이커인 닌텐도는 2011년 2월 신제품 출시에 앞서 3D 게임 기능이 6세 이하 어린이들의 시력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를 했다.

닌텐도는 1월 도쿄 인근 판촉 행사에서 6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3D가 아니라 2D 게임만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닌텐도는 이어 “오른쪽과 왼쪽에 서로 다른 이미지를 제공하는 3D 영상은 성장 단계에 있는 6세 어린이들의 시력발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유명한 게임업체 소니도 지난 7월 이와 비슷한 이유로 웹사이트에 사용법을 수정한 바 있다.

닌텐도는 “전문가들은 3D 이미지 즉 닌텐도 3DS 게임뿐만이 아니라 3D 영화나 TV영상은 6세 이하의 어린이들의 시력을 손상 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주의 조치”하면서 “이번 게임기에는 부모들이 조정할 수 있는 이른바 ‘부모 통제(parental control)'기능을 설치해 6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 2D만을 볼 수 있도록 장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닌텐도의 DS 버전 게임기는 전 세계적으로 1억3000만대나 팔렸으며 새로 출시 예정인 3D 게임기도 여러 언론이나 게이머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차세대 DS 콘솔 게임은 특수한 안경 없이도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2010년 성탄절 시즌 출시를 놓쳤으나 오는 2월 26일 도쿄에서, 3월에는 미국, 유럽 및 호주에서 출시할 예정으로 있으며 판매 가격은 300달러(약 3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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