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충무공 이야기 보고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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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명소 세종이야기

^^^▲ 새로운 문화명소 세종이야기수화통역 PDA
ⓒ 뉴스타운 이인석^^^
광화문 광장의 새로운 문화명소 세종이야기ㆍ충무공이야기가 새로운 장애인 관람객 편의 시설을 대대적으로 도입한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편의시설은 수화통역 PDA 이는 국내 박물관 및 전시관 최초로 개발 도입되는 것으로 첨단 정보통신 기술(RFID 카드 PDA 단말기)을 활용해 농인에게 수화동영상으로 전시 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서비스다.

지금까지 관공서 박물관에서 수화통역사를 배치하여 농인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수화통역사가 전시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수화통역의 의미 전달이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박물관 등에 수화통역사 1~2명을 배치하는 것으로는 농인의 전시 관람 해설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고 일반인들에게 제공되는 전시해설 MP3 플레이어는 원천적으로 농인이 이용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화통역 PDA는 RFID카드가 내장된 PDA를 각 전시 공간에 설치된 패드에 터치하면 해당 전시물에 대한 수화동영상이 PDA 모니터에 재생되는 방식으로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에는 이와 같이 수화동영상을 제공하는 전시설명 RFID 패드가 78개 있으며 수화통역 PDA는 총 10대가 운영되며.

수화통역 PDA에는 전시 정보뿐만 아니라 화장실 출구안내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 수화통역 PDA 이용 안내 등 농인 관람객의 전시관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메뉴도 추가 하였고 세종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은 오는 12월 21일(화)부터 농인 관람객에게 수화통역 PDA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많은 농인 관람객이 전시관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관 운영을 맡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교육전시팀에서는 일반 농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객관적인 수화동영상 제작을 위해 서울시 서울농아인협회에 의뢰 농인이지만 수화통역사로 활동 중인 변은정(28)씨를 추천받았으며.

한국재활복지대학교에서 수화통역을 전공한 변은정씨는 세종 충무공 이야기 전시해설 수화동영상 제작을 위해 경기도 여주의 세종대왕릉을 방문하고 다양한 관련 문헌을 참고하는 등 농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수화통역 PDA 개발의 자문을 맡아준 한국농아인협회 김정연 수화통역사는 “국내 농인은 약 35만명 정도이다 농인에게 한글은 제 2외국어이고 수화가 모국어 개념이기 때문에 이번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전시관 전시해설 시스템 같이 수화동영상을 제공하여 전시해설을 돕는 기관이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한편 세종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은 장애인 관련 단체에 관람 안내문 및 장애인 편의시설 이용안내문을 발송하여 장애인의 관람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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