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북한 노동당 파견부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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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북한 노동당 파견부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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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는 북한깡패체제 배후세력인가?

 
   
  ▲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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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건에 대해 민주당은 선제도발을 감행한 북한 김정일부자에 대한 비판은 시늉만 내고 늘 그러하듯 우리정부, 군의 문제점만 중점 지적했다.

물론 청와대, 군, 여당의 대응과정상 그릇된 행태가 있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사태수습차원 문제일뿐 도발주체는 엄연히 북한이기에 평소에 늘 동족, 평화, 통일, 민주화를 주창해 온 민주당은 김정일에게 근본적이고 엄정하고 단호하게 책임추궁했어야 했다.

우리 군이 서해에서 이번 주에 한미합동 사격훈련을 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 날씨가 불순해 훈련이 연기됐지만 다음 주 반드시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한다. 이에 대해 북한은 선동매체를 동원해 “남조선이 사격훈련하면 핵참화, 전면전도 불사하겠다”고 협박하고 나섰다.

군대는 평소 훈련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조직이다. 더구나 불과 24일전 북한에게 연평도도발을 당한 우리 군이 대한민국 영토를 보전하고 국민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자위권훈련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기본활동이자 책무아닌가?

더구나 일반국민들도 연평도 도발당시 강력하게 응징하지 않은 군과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정부는 대한민국이므로 북한은 사실상 내부교란세력에 불과하며 북한도발을 방어하려는 훈련도 내부세력 진압차원에서 다뤄야 한다.

더불어 크게 양보해 북한을 정부로 인정하더라도 NLL 이남에서 실시하는 훈련을 중지하라는 것은 북한의 남한에 대한 내정간섭일 뿐이며 남북불가침협정에도 어긋난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우리 군이 훈련을 발표하고, 북한이 협박하고 나서자 이번에 실시할 서해한미합동사격훈련을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도 북한협박에 동조했다.

훈련을 연기하라는 민주당에 묻겠다. 북한이 협박하면 계획된 우리 군의 훈련을 연기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국군이 김정은이 훈련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하지 않아야 하는가?

깡패세력의 우호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입장에 동조해 MB정권에게 훈련자제를 요청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제1야당인 민주당은 훈련연기를 언급해서는 안 될 처지라고 본다.

민주당은 “그렇다면 전쟁이라도 할테냐”고 물을 것이다. 물론 대한민국내에 종북, 고첩분자들이 우글거리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지금 당장의 전면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인질범 설득에도 시간과 한계가 있듯 북한의 핵, 우라늄농축, 장거리미사일, 생화학무기가 우리를 위협하고, 연평도도발도 감행한 이 마당에 이제 대북인내심도 벼랑 끝에 몰려있다.

우국세력이 대북전단지(김정일 3대세습 악행을 북한에 알림)를 날리는 것 조차 매국노라 욕하는 민주당은 언제까지 북한협박에 놀아나고 퍼다 줄 것인가? 7000만겨레가 28살의 김정은 치하에서 굶어 죽지 않으려면 “死卽生, 生卽死”의 각오와 전면전도 불사해야 한다.

20대~50대의 젊은 국민들과 호남주민들에게 묻습니다. 마치 북한노동당 파견부대같은 행태를 보이는 정당이 대한민국에서 필요한지 또한 그러한 정당에 소속된 국회의원, 단체장(광역, 기초), 지방의원들이 과연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국록을 먹을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중, 러 지도자에게 묻겠다. 2000만명을 생지옥에 가두고, 50만~300만명을 굶겨 죽이고, 3부자세습 추진, 틈만나면 동족을 살상하는 북한 김정일체제를 두둔하고, 그들의 협박에 굴복하라고 주장하는 당신들이야말로 정말 책임있는 세계지도자로서 부끄럽지 않은가?

우리 대한민국은 7000만 겨레의 항구적 안녕과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영해, 영토, 영공을 수호하기 위해 지금 우리 국민들의 일부 희생이 따르더라도 서해상에서 반드시 포사격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훈련에 들어가기전 우리국민들의 총화가 있어야 함으로 MB정부가 조치해야 할 것들이 많다.

우선 남남갈등을 촉발시키고 있는 민주당의 입을 틀어 막아야 한다. 그리고 MB정권 2인자를 비롯해 당정청내 노무현, 김대중정권 출신, 운동권출신, 위수김동출신 등을 모두 퇴진시키고, 군부, 법조, 언론, 교육, 문화, 연예. 노동, 공직, 사회단체 등 사회각계각층에 흩어져 있는 고첩과 종북, 친북분자들을 모조리 체포,구금해야 한다.

이들이 대한민국내에서 암약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는 한 우리는 戰場에서는 승리할지 모르지만 戰爭에서는 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교훈이 월남전에서의 미국과 베트남 패배!, 그리고 서독수상 비서가 동독의 핵심간첩이었던 역사적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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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236 2010-12-20 11:05:13
개나발하고 있네 들을 소리가 전혀 없구만 이런것도 글이라고

효자축복 2010-12-20 16:23:06
속이 오랜만에 후련하군요 싹슬어 연평도 앞바다에 ,,,,,,

이구동성 2010-12-20 18:03:13
민주당 과 미노당은 북한에 가서 김정일이 똥이나 딱아주고 있지 그렇게 김정일를 위해 줄려면 차라리 북한에 가서 김정일이 똥이나 딱아 주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다 김정일는 절때로 전쟁을 못 한다는것쯤은 알아지 국민들 믿고 따르지 그렇게 겁 많고 좌파 빨갱이 노릇 할려면 김정일 한태 가서 시중이나 드는것이 낳겠다.그렇게 겁이 많아서야 어는 국민이 믿고 따르겠는가? 이 겁쟁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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