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야구장, 1천억들여 2만5천석 규모 '개방형'으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광주야구장, 1천억들여 2만5천석 규모 '개방형'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3년 완공목표, 2014년 프로야구 개막전 관람 가능

^^^▲ 광주야구장 건립예시도(사진의 오른쪽이 야구장)
ⓒ 광주시청 제공^^^
광주시민들의 숙원인 새 야구장은 오는 2013년까지 무등경기장 내에 2만5000∼3만석 규모의 개방형구장으로 건립키로 했다. 또 재원은 정부지원 300억원과 함께 기아자동차㈜가 300억원을 투자해 총 1000억원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15일 오전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아자동차㈜ 서영종 대표이사와 광주야구장 건립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하고 야구장 건립에 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 날 협약내용은 기아자동차(주)는 야구장 건립을 위해 매년 100억원씩 3년간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야구장 운영권 및 명칭 사용권등의 권리를 25년 범위 내에서 제공하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기관의 가치평가를 거쳐 별도 협의키로 했다.

신축 야구장의 건립규모는 지하 3층, 지상 3층 2만5000∼3만석 규모의 개방형 야구장으로 건립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운동시설과 부대편익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기존 무등경기장 야구장은 2015하계U대회와 프로야구 경기를 위해 당분간 활용하고 향후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주민친화적인 시설로 만들 계획이다.

무등경기장 내 종합운동장은 성화대를 중심으로 관람석 일부를 남기고 나머지는 철거키로 했다. 특히 해당 경기장은 광주전남 최초의 전문체육시설인 점을 감안해 일부를 역사.자료관, 야구박물관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무등경기장 주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등경기장 정문앞으로 개설도로를 우회시키고, 주차장은 경기장 안팍으로 분산 배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광주시는 2011년 5월 기존 경기장 철거와 함께 시작되며 2013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2014년 시즌부터는 새로운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개막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일본 히로시마 구장, 미국 뉴욕 양키즈 구장 등 선진 야구장을 벤치마킹하고, 각종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대구․대전은 물론, 외국에서 야구장을 건립할 때 광주 야구장이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