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방공 특별대피훈련 15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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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방공 특별대피훈련 15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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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시장 대피훈련 현장 점검

^^^▲ 대구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실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민방공 특별 대피훈련」을 시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 뉴스타운 우영기^^^
대구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실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2월 민방위의 날인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실제 시민이 대피소로 대피해보는「민방공 특별 대피훈련」을 시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특별 훈련은 교통통제와 주민이동 통제위주의 기존 민방위훈련으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실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전국적으로 긴급 실시하는 것으로 전 시민이 실제로 주변의 대피시설을 확인해보게 하고 유사시 행동요령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 실질적인 민방공 대피훈련이다.

훈련은 시 전역(읍이상지역)을 대상으로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실제주민대피와 교통통제를 실시하며, 경보단계는『훈련공습경보(15분) → 훈련경계경보(5분) → 경보해제』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들께서는 사전에 구·군(읍면동) 홈페이지와 안내문, 통반장회의 등을 통해 인근의 대피소위치를 확인해 두었다가, 15일 오후 2시 훈련공습사이렌이 울리면 가정에서는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지하주차장 등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이동중인 시민께서는 훈련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하철, 빌딩 등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면 된다.

또한 운행 중인 차량은 긴급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중앙차선을 비우고 모두 도로 우측에 정차한 뒤 운전자도 승객과 함께 하차하여 지하 대피시설로 안전하게 대피하면 되고, 각 학교, 기관, 단체 등에서도 실효성 있는 자체 대피훈련을 실시하면 된다.

대구시는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관내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훈련에 시, 구·군 공무원, 경찰, 각급 기관·단체, 민방위대원 등을 현장 대피유도요원으로 활동토록 하는 등 훈련에 집중함으로써, 실제 시민들이 유사시에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고, 훈련상 미비점은 지속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 안보의식이 요구되고 유사시 대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12월 민방위 특별 대피훈련에 시민들이 실제로 대피하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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