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8개소 지정을 위한 국토해양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결과,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이 내년도 광역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공사는 동래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위해 제3자 공모에 나서고 있는데, 최초제안자인 ‘KT-동래역사개발컨소시엄’으로부터 BTO방식으로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사업타당성 용역, 민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동래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하고 있다.
제3자 제안공고 기간은 이달 17일까지로 1단계 사전적격심사와 2단계 사업제안서 평가를 통해 이달 말경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공사는 이후 실시협약을 체결해 사업주관자를 지정하고, 3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4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환승센터의 성공모델을 확립해 여타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내년까지 8개 사업을 선정해 재정·행정·기술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13개 응모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9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서면심사를 실시했으며, 이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심사에서 복합환승센터 관련 싱크 탱크인 한국교통연구원,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동래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온천천과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차별화되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복합환승센터 개발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동래역이 국토해양부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성공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동래역 광역복합환승센터를 동부산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교통체계효율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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