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나무로 지은 달팽이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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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나무로 지은 달팽이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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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집값 너무 비싸 이동식 1인주택

^^^▲ 베이징 거리에 나타난 대나무 소재의 이동식 1인 주택.^^^
중국에서 '워쥐'(?居.달팽이집)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끈 이후 베이징에 대나무로 엮어 만든 진짜 달팽이 모양의 집이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신징바오(新京報)는 30일 최근 고층 빌딩이 밀집한 베이징 하이뎬(海淀)구 청푸루(成府路)의 인도블럭 위에 달팽이집을 연상시키는 계란형의 대나무 소재 원룸 주택이 등장했다고 알렸다.

약 2.3미터 높이의 이 1인용 주택은 대나무를 아주 정교하게 짠 후 방수막까지 씌워 만든 신개념 주택이라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특히 아래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도 가능하다고 전한다.

이 집의 주인은 24살의 다이하이페이(戴海飛) 씨. 그는 "베이징의 비싼 집값 때문에 고민하다가 직장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어 2개월간의 노력 끝에 총 6,427위엔(약 110만원)을 투자해 내 집을 가지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언론에 알려진 후 베이징 시민들의 호기심 어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다이 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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