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선전 북 주민에 전혀 안 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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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선전 북 주민에 전혀 안 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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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공격, 북 상황 타개책으로 추가공격 가능성

^^^▲ 김정은을 “미국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담대한 배짱과 전략을 지닌 령도자”로 내세워 상황을 타개해 보자는 것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략으로 추가 도발 가능성 크다고...
ⓒ csmonitor.com ^^^
지난 11월 23일 북한의 기습적인 연평도 공격은 김정은에 대한 위대한 ‘령도자’만들기 선전 선동이 북한 주민들에게 전혀 먹혀들지 않자 연평도 공격으로 상황을 타개하려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지난 달 30일(미국 현지시각) 대북 소식통을 인용, 주변의 복잡한 정세도 있겠지만 (연평도 기습공격의) 근본적인 원인은 북한 내부에 있다면서, 김정은에 대한 선전이 전혀 먹혀들지 않는데 따른 극단적인 대책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과거 김정일이 아버지 김일성으로부터 후계자를 물려받을 당시와 김정은을 후계자로 맞은 현재의 북한 주민들의 시선은 아주 싸늘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북한 내부에서는 ‘곰 세 마리’가 나타났다면서 비아냥거리는 등 수많은 조롱이 있어왔다.

현재 북한의 경제 상황으로는 김정은이 강력한 지도자라는 설명이 먹혀들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의 시선을 대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군사적 도발을 선택했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라는 것이다.

또 김정은을 “미국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담대한 배짱과 전략을 지닌 령도자”로 내세워 상황을 타개해 보자는 것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략이기 때문에 이번 연평도 도발은 1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우려가 있다는 것이 소식통들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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