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연평도 피해 주민들에게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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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연평도 피해 주민들에게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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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남쌀 20kg 500포대 인천시 옹진군으로 출발

^^^▲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돕기 위해 29일 오후 전남도청에서 전남쌀 20㎏들이 500포대를 실은 10t 화물트럭이 박준영 도지사의 환송을 받으며 인천시 옹진군청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 뉴스타운 박찬^^^
9일 전라남도는 지난 23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재난상황에 처해 있는 연평도 주민들의 구호와 위로차원 전남쌀 20kg 500포대를 인천시 웅진군을 통해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전국 자치단체중에서 처음으로 전남쌀이 지원에 나섰다.

전남도의 긴급 쌀지원은 박준영 도지사가 “이번 연평도 피해는 같은 국민으로서 아픔을 나누는 차원에서 전남도가 지체없이 먼저 나서야 한다”며 조속히 지원책을 마련토록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전남도는 2천만원의 별도 재원을 마련, 전남쌀 20㎏들이 500포대를 옹진군을 통해 연평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옹진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송비와 하역비도 전액 부담했다.

전남도는 29일 오후 도청에서 사회분위기를 감안, 박준영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을 흔드는 간단한 환송절차를 갖고 전남쌀 500포대를 실은 10톤 트럭 1대를 인천시 옹진군으로 전송했다.

도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 처해있는 연평도 주민에게 전남도민의 훈훈한 정을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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