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고강도 비판, 이례적 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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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연평도^^^ | ||
환구시보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국제판 자매지로서 중국 정부의 대변지란 점에서 최근의 이례적인 비판 사설은 중국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보여 크게 주목을 끌고 있다.
26일 환구시보는 "한반도의 정치적 인내의 줄은 끊어질 것인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연평도 도발에 대해 "북한은 독약을 마신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등의 극단적인 표현을 쓰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환구시보는 "(이번 사건으로) 한국은 크게 분개하고, 중국은 외교적인 난관에 처했고, 미국과 일본은 분노하고 있다"며 "북한만이 기를 펴고 활개를 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의 도발이 경솔했음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더욱이 환구시보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남북한 모두 힘든 상황"이라 지적했다. 특히 북한은 이 사건으로 인해 더 심각한 소외와 궁핍을 피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앞서 전날인 25일 환구시보는 미국 항공모함의 서해진입 문제를 다루면서 북한을 '성난 짐승'에 비유한 바 있다. 이 사설에서는 "국제사회가 중국에 대해 북한을 제어하도록 요구하지만 북한은 중국이 컨트롤할 수 없는 성난 짐승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환구시보는 이날 사설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중국 사회의 여론이 양분돼 있으며 중국도 북한에 대해 외교적으로 특효약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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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모든 원조를 당장 끈어라 그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