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훈련도중 단정 전복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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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훈련도중 단정 전복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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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軍 사고 대책 마련이 시급

^^^▲ 고속단정^^^
군 당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50분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에서 다음 주 호국훈련을 앞두고 예행연습을 하던 육군 5군단 예하 공병부대의 단정(소형 선박)이 뒤집혀 3명의 장병이 사망했고 1명은 의식불명 상태다.

군 관계자는 "전복사고 당시 8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사고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사고 에 앞서 16일 오후에는 육군 5사단 화장실에서 21살 이 모 일병이 소총탄 3발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육군의 단정 전복사고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지난 12일 군(軍) 사고와 관련, "국민이 불안감을 갖고 걱정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한 직후 발생해 군의 안전 불감증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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