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탄은행 빈곤층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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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탄은행 빈곤층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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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이라도 후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부산연탄은행 2010년 개소식^^^
2004년 문을 연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이 사하구 감천2동 태극도마을 광장에서 2010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연탄은행은 사하구 감천1, 2동을 비롯 서구, 영도구, 남구, 동구, 부산진구 등 고지대 저소득 700여 가구에 모두 30만장에 달하는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지만 전년도에 비해 연탄 후원이 6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25만장에도 턱없이 적은 양이지만 매년 연탄을 지원하는 K업체를 제외하면 후원자들이 많이 줄었고, 자원봉사 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주말 외 평일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연탄은행은 매년 겨울철 부산 전역의 저소득가정에 연탄과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연탄 사용가구의 노후 아궁이를 교체해주거나 새로 설치해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연탄은행은 “올해는 각종 복지단체의 비리사건 등으로 후원 관련 문의가 많이 줄어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좋으니 후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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