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이번 노선안에 대해 KTX 2단계 완공과 거가대로 개통에 대비한 대중교통 편의와 통합 환승 할인제 시행 이후 제기된 노선민원 해소 등 해당지역 주민들의 버스이용 편의 및 비효율 노선을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버스노선을 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조정된 시내버스 노선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83-1번을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이용객과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연장 운행하기로 했으며, 85번 노선은 친서민 생활환경 개선차원에서 부산진구 범천동 신암로에서 서면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시켜 지하철 중복구간을 줄이도록 조정했다.
또, 100-1번은 장전지하철역 환승편의와 회차지역 소음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조정했고, 126번은 덕천교차로에서 낙동고등학교 방면으로 왕복운행 가능하도록 조정했으며, 급행 1008번을 철마면사무소에서 동래방향으로 운행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특히, KTX 2단계 완공 및 거가대로 개통에 대비하여 부산역과 공항에서 출발해 거가대로를 거쳐 거제시에 이르는 노선을 신설키로 검토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시는 내부적으로 실무위원회 검토를 이미 마쳤으며,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공개입찰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조정안에 앞서 이미 지난 10월 1일 황령터널 무료통행과 문전교차로 교통체계개선에 따라 마을버스 안전운행을 위해 2개 노선(남구10번, 부산진구 12번)을 조정해 운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선별 이용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시민 불편이 많거나 수송효율이 적은 노선에 대해서는 수시로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4/4분기부터는 시내버스 정류소 버스정보안내기(BIT)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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