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예방을 위한 튼튼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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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을 위한 튼튼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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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학교 방문해 비만관리 프로그램 ‘튼튼이 교실’ 운영...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 비만관리 프로그램‘튼튼이 교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군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비만관리 프로그램인 ‘튼튼이 교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소아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지난 9월13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다문초, 강상초, 옥천초 등 3개 학교에서 중등도 이상 비만아동을 위한 ‘튼튼이 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튼튼이 교실에서는 운동실천 프로그램과 영양교육 등 비만학생의 개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운동 전 후 키 크는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바른 식품 섭취 방법, 체중조절용 식사요법, 식품 열량 바르게 알기 등 아동들이 자신의 체력과 체성분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식사요법을 통해 참여 학생의 자신감을 높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담당자와 운동처방사, 영양사가 매주 직접 학교를 방문해 비만학생의 참여율을 높이고 있으며, 학교급식, 체육시설, 보건교육 등 비만관리를 위해 담당 교사들과 함께 밀착 중재에 나서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아동의 문제는 학생 스스로 감당하기엔 어려운 문제로 가정과 학교, 보건소 등이 모두 힘을 모으고 노력해야만 치료가 가능하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최근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소아청소년 3명 가운데 1명은 과체중이나 비만에 해당되며 만성질환인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이어진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며 “이에 소아비만의 조기 개선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게 해 평생건강관리 체계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어린 시설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건강한 양평군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아비만을 위해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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