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이 바뀔뻔...
처녀 총각이 맞선을 본다. 상대방 둘 다 마음에 들지않았다.
어떻게 해서라도 자리를 피할까 하던차에 총각 휴대폰이 울렸다.
어떻게 해서라도 자리를 피할까 하던차에 총각 휴대폰이 울렸다.
"아! 그래요. 바로 갈께요"
"방금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처녀는 반가운 음성으로
"아우! 그러셨어요, 까딱했으면 제 할머니가 돌아가실뻔 했잖아요. 어여 빨리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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