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2개년간의 탄소포인트제 사업계획을 수립해 시행해 오고 있는 부산시는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하는 1단계 사업완료결과를 21일 발표하면서 상당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시범사업 시행초기에는 1천238세대가 참여하는데 불과하였으나, 1년간의 1단계 사업 추진결과 13만9천여세대가 참여해 1천3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성장된 나무 19만3천839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온실가스 상쇄효과가 있다고 비교했다.
시가 시행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건물의 전기·수도 절약 실적에 따른 포인트를 발급하여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참여방법은 탄소 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절약한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가 주어진다.
이번 1단계 사업에서 감축된 온실가스를 현금 인센티브로 환산한 결과 총 1억2천1백2십5원만여원이 발생되어, 10월중 자치구·군별 예산 지원을 통해 참여자(단체)별로 최소 1천원에서 최고 1천1백만원까지의 현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시비 4억원을 확보하여 1단계보다 더 많은 실적대비 현금 인센티브 지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단지 등을 위주로 단체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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