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회 만들겠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회 만들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기복 의장, 취임 100일을 즈음해 출입기자단의 간담에서 업적과 업무 구상 밝혀

^^^▲ 서울 노원구의회 원기복 의장취임 100일을 맞은 서울 노원구의회 원기복 의장이 지난 15일(금) 11시 의장 집무실에서 본지를 비롯한 구의회 출입기자들에게 지난 100일의 업적과 향후 의회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취임 100일을 맞은 서울 노원구의회 원기복 의장이 본지를 비롯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그간 추진해온 주요 업적과와 향후 노원구의회가 추진할 업무 방향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원기복 의장은 이자리에서 "지난 취임 100일은 의정활동을 적극 알리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홍보팀 신설과 전문위원실 강화를 내용으로 한 직제 개편을 추진했다"면서 "아직까지 의회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는 주민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의회 위상 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었다"고 말했다.

원 의장은 또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의 수가 11:11로 같은 상황에서 불협화음이 있을 수 있으나, 여, 야가 당론을 떠나 진정한 구의 발전을 위해 민생현장을 돌보고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일에 매진하다보니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중 가장 조용하고 일 잘하는 의회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기복의장은 제6대 의회 운영방향에 대해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의원으로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노력은 물론 일할 수 있는 대내, 외적인 여건 조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먼저 의회 위상 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노원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원들의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의원연구실 환경 개선과 자료실 확충 그리고 스터디 그룹을 위한 회의실 확보와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위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초선의원들이 원활한 의정 활동을 위한 전문 지식 습득 등의 방안 마련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지방의회는 집행부가 집행할 사안들에 대해 심의하고 결정하는 의결기관으로서 감시 감독등 기본적인 역할은 물론 각계 각층의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원 의장은 "실제 구의원이 하는 일을 보면 구의원 본연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연간 100일미만의 회기일정을 소화하지만 회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료 수집 및 분석 등 많은 준비과정이 필요하고 지역의원으로써 지역민원과 숙원사업 해결, 그리고 지역의 큰 현안문제에 대한 여론 수렴 및 이해관계 조정 등의 역할 등 많은 일들을 비서관이나 보좌관 없이 혼자 뛰어다니고 있다며 의정활동에 대핸 어려움과 고통도 소개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의회나 집행부가 추구하는 것은 노원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는 같지만 여야가 극한 대립을 할 때는 의장이 나서서 조율하고, 상임위원회도 역할을 충분히 해 상임위 무용론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노원구의 역점사업 중 가장 시급한 것은 고용문제로 이러한 것이 해결되어야 최근 정부가 말하는 젊은 층들이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지 않겠냐며 보육환경릏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어르신들의 복지문제와 교육문제 그리고 주거여건 등 시급한 문제들이 산재되어 있지만 22명의 의원들과 함께 긴 안목을 가지고 차근차근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상 급식에 대해서는 노원구의 재정 자립도가 서울시에서 최하위권이라면서 무상급식은 충분한 예산이 확보될 때까지 속도조절을 하겠다고 말해 긍정적 입장을 내보였다.

한편 의정비 현실화 방낭에 대해서 원기복 의장은 "지방의회가 무급에서 유급으로 전환된 것은 전문성있고 준비된 의원들이 구민의 대변하고 집행부를 감시하라는 의도가 아니였냐고 반문하면서 무조건 안주고 깍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대우를 할 건 하고 일을 시킬건 시켜야 한다"면서 사실상 의정비 인상을 찬성하는 쪽에 무게를 두는 입장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