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대형마트 입점 반대, 중소상인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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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대형마트 입점 반대, 중소상인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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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절차 및 중단 촉구 집회

^^^▲ 광주 북구 대형마트 입점저지대책위는 11일 오후 2시30분 북구청사 앞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북구청은 지역 경제의 파탄의 주범인 대형마트 입점허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박찬 기자^^^
광주 북구 매곡동에 들어 설 대형마트의 건축허가 문제를 놓고 광주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 중소상인들의 반발이 거세다.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30분 광주 북구 북구청사 앞에서 대형마트·SSM 입점저지대책위(이하 대책위)는 집회를 갖고 "북구는 지역경제 파탄주범 대형마트 입점허가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오전 10시경 기자회견을 마치고 천막을 설치하려는 과정에서 대책위 관계자들과 북구 공무원들사이에 결렬한 몸싸움까지 벌였다.

대책위는 고려중고 옆에 연면적 24,661m2(지하4층, 지상4층)의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북구청은 대형마트 건축허가를 즉각 중단할 것과 입점예정지를 매입해 지역민을 위한 공공문화공간으로 환원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책위는 "북구청은 대형마트 건축허가를 당장 중단 과 대형 SSM의 입점을 반대하며, 학습권과 교통대란을 유발하는 SSM의 진출을 반대하며, 북구청에 대형 마트 대신 주민을 위한 공원화"를 촉구하였다.

한편 북구청은 이날 오후 늦은 시간까지 송광운 북구청장등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면담을 갖고 대형마트 입점에 따른 다각적인 의견등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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