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표충사 ‘사명대사 추모기념 자비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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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표충사 ‘사명대사 추모기념 자비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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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에 대한 재조명과 추모의 일환으로 다양한 행사 개최

^^^▲ 경남 밀양 표충사 '자비음악회'현숙, 박현빈, 홍진영(왼쪽부터)
ⓒ 김은희^^^
9일 오후 7시부터 경남 밀양 표충사 설법전 앞 메인 무대에서 사명대사 열반 400주기를 맞아 추모행사의 일환으로 ‘자비음악회’가 열렸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으로 활약하여 전쟁 종결을 위해 힘썼고, 전쟁 후에는 일본에 사신으로도 건너가는 등 큰 외교 활동을 펼쳤다. 표충사에서는 10월 9~10일 ‘사명성사 열반 400주기 추모대제’를 열어 사명대사에 대한 재조명 작업을 펼치고 있다.

추모제는 추모법회와 다례제, 영산재 등의 추모행사를 비롯하여 학술세미나, 사명대사 백일장 대회, 자비음악회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로 이루어진다. 특별무대에서는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대추축제 민속장터가 열리며, 표충사 사진전, 사명성사 영정/유물 특별전시도 하고 있다.

이 날 공연은 현철, 태진아, 박현빈 등의 성인가수들을 비롯하여 비스트, 샤이니 등 아이돌 가수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14팀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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