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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대학별 취업률 현황'을 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공개했다.
이번 취업률은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건강보험 DB와 연계하여 지난 6월 1일을 기준,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취업자수를 기준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국 4년제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51.9%, 전문대학은 55.6%를 나타냈다.
지난해까지 발표된 취업률은 각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것을 보고하는 방식이어서 취업률이 부풀려질 소지가 상당했다.
또 주당 18시간 이상 근무한 사람이면 취업자로 잡을 수 있어서 정식 취업이 아닌 임시직, 일용직 등으로 일하는 사람도 취업률에 가산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장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된 취업자만 취업률에 포함되도록 바뀌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각 대학들의 취업률 거품 중 상당 부분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춘해보건대학은 795명의 졸업자 중 500명이 국민건강보험 가입대상 사업장에 취직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66.6%의 취업률을 나타내며, 부산․울산(양산 포함)권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해 보건의료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취업률 면모를 확실히 보였다.
또 전국 전문대학별 취업률을 졸업자 수를 기준으로 ‘가(졸업생 2000명 이상), 나(졸업생 1000명 이상~2000명 미만), 다(졸업생 1000명 미만)’그룹으로 나누는데, 이 대학은 ‘다’그룹에 포함돼 전국 상위 10위에 속했다.
춘해보건대학 관계자는 "그 동안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취업캠프,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모의면접, 취업상담, 취업교육과 자격증취득 장학금지원, 전공관련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실시한 것이 이러한 결과를 나타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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