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덟 번의 감정'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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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덟 번의 감정'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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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메가박스

^^^ⓒ 김기영 기자^^^
15일 오후4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여덟 번의 감정>(연출: 성지혜 제작: 문 영화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 김기영 기자^^^
남성들의 심리를 재치와 위트로 독특하게 풀어낸 본격 성인 연애담 <여덟 번의 감정>.

제 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아시아 경쟁 부문'에 올랐다. '여자 홍상수의 등장'이라는 호편을 받은 성지혜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현재의 쾌락이 거짓이라는 느낌, 아직 경험하지 못한 쾌락의 공허함을 모르는 무지'라는 파스칼의 '팡세' 한 구절에서 출발한 <여덟 번의 감정>은 만날 때 마다 달라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솔직한 감성과 독특한 유머로 표현하며 성인 남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와 포토 타임에 김영호, 황인영, 윤주희가 참석하였다.

^^^ⓒ 김기영 기자^^^
김영호는 극중 전라 노출에 대해 "시나리오가 조금 어려웠다"며, "좋은 대사 때문에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노출은 예정에 없었던 것이었는데, 감독님이 벗어야 된다고 하였다"며, "피지는 배낭 여행처럼 갔는데 현지 상황이 안 좋았다"고 밝혔다.

^^^ⓒ 김기영 기자^^^
황인영은 남자 하나를 두고 여자 둘이 경쟁하는 상황에 놓이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양보할 것처럼 말을 하겠지만 결국에는 양보를 못할 것 같다"며, "내가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 김기영 기자^^^
윤주희는 "이 영화를 출연하기 전에는 드라마에 주로 출연했다"며, "영화와 드라마는 작업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드라마는 대본보고 촬영하기까지 시간이 짧기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한데, 영화는 많이 의논을 하고 어느 정도 결정을 낸 상태에서 촬영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색다른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여덟번의 감정>은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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