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다문화의 대표도시인 안산시에서 출범하는 ‘M 키즈 축구클럽’ ^^^ | ||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이영무 단장)은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7월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자선 축구 경기’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으로 다문화 유소년 축구 클럽인 ‘M 키즈 축구클럽’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다문화 유소년 축구클럽을 창단하게 된 배경과 취지에 대해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의 이영무(57) 단장은 “다문화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이며 회피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사항이다.
특별히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건강한 한국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기에 우리 축구단이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해왔다.
그 결과로 올해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자선경기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의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을 통해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일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축구를 통해서는 가능하기에 이렇게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축구클럽을 출범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M키즈 축구클럽’의 ‘M’은 다문화를 의미하는 multiculture의 약자이며, 축구클럽이 지향하는 즐거운(Merry) 아이들, 지금은 minor 인생일지라도 미래에는 Major 인생, 축구와 인생에서 Master,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Model이 되는 선수를 육성하는 축구클럽이라는 의미이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러시아, 콩고, 에콰도르 7개국 출신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30명의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다.
이들 중 6명은 여자 어린이들이다. 이들이 신청서에 적어낸 장래희망 중 10명의 어린이들은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어려운 가정 환경에 있기 때문에 모든 축구클럽의 활동에 들어가는 비용과 유니폼, 축구화, 트레이닝 복 등을 이랜드 그룹의 후원을 통해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안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좋은 환경의 훈련장에서 축구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번 다문화 유소년 축구클럽의 운영 계획에는 독특한 점이 발견되어진다. 다름아니라 4명의 코치들에 의해 진행되는 훈련 프로그램이 크게 ‘축구코칭’과 ‘인생코칭’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다. 매주 수요일 두 시간씩 진행되는 축구훈련에는 축구 기술만 가르치지 않는다. 다문화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삶의 기술(Life Skill)을 축구와 연계하여 재미있게 가르치는 라이프 코칭(Life Coaching)이 병행된다. 예를 들어 그날 드리블을 연습하기 전에 드리블의 ‘첫 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너희들의 삶에서도 어려운 일이 올 때마다 처음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그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느냐 아니면 좌절하느냐가 결정되어진다’라고 가르치는 것인데 남아공에서 전문 훈련을 받고 온 이사라(28) 코치에 의해 매 훈련마다 진행되어질 예정이다.
또한 대표적인 다문화 가정 출신의 축구선수인 강수일 선수(인천유나이티드FC), 이영표 선수, 박주영 선수 등 아이들의 롤 모델들이 될 만한 인물들과의 만남도 주선할 계획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제 2의 지단과 하인즈 워드가 가능성의 꽃을 피우게 될 ‘M키즈 축구클럽’의 창단식과 첫 훈련은 오는 9월15일(수) 3시30분에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는 다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최태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창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문의 :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 홈페이지(www.ashfc.com) / 031-485-4641~2
미디어담당: 김태완 사무국장 (010-3388-6272)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