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며 배우는 녹색테마공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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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 배우는 녹색테마공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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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쉼터상상어린이공원 등 잇따라 조성...창의력 향상과 친목 도모에 크게기여

^^^▲ 쉼터상상어린이공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8월말 조성한 쉼터상상어린이공원이 아이들에겐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테마놀이공간’으로, 주민들에겐 창의력 개발을 위한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상상어린이공원은 단순하고 천편일률적인 어린이공원을 자연이나 동화 등 다양한 주제의 놀이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으로, ‘미리내 어린이공원’과 ‘이슬어린이공원’에 이어 3번째로 만들어졌으며 동대문구는 한내 어린이공원을 오는 12월까지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쉼터어린이 공원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테마로 나무조합 놀이대와 로켓흔들놀이, 나뭇잎오르기 놀이기구가 상상력을 자극하고 경사를 이용해 층층으로 구성된 경사놀이벽과 참여놀이벽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자가발전 사이클을 마련해 운동을 하면서 생산해 낸 에너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공원 주변에는 소나무, 배롱나무 등 약 19종 3599주의 수목을 심어 녹색쉼터를 조성하고 있다.

장안동에 있는 한내 어린이공원은 ‘신나는 음악놀이’를 주제로 음악조합 놀이대, 회전무대, 눈맞춤 놀이기구 등을 설치하고 느티나무, 산수유 등 35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올해 말께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조성 후 공원 이용도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차에 걸친 시민의견 수렴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직접 들었으며, 놀이시설, 운동시설, 녹지시설, 안전시설 등 주 사용자인 지역주민들의 필요한 요구나 조건 등을 반영, 개선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새로 단장한 상상어린이 공원이 아이들에겐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주민들에겐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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