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전 보러 구청 아트갤러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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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31일까지 구청 아트갤러리에서 문인협회 주관 뮤료 시화전 개최

^^^▲ 문인협회 시화전주민들이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시화전을 감상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문화예술을 즐기고 싶어하는 구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갤러리가 시민들에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한여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구청사 2층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서 "동대문문인협회 시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희곡작가로 유명한 류보상 씨의 ‘친구야 친구’를 비롯, 회원들의 시, 수필, 동시와 그림, 사진이 함께 어울리는 시화 40여 점을 선보이며, 8월 31일까지 전시된다.

1999년 4월 10일 발족한 동대문문인협회는 "동대문문학"을 11권째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주민들을 초청해 문학의 밤 및 시화전 등 다양한 문학행사를 열어 구민들에게 문학적 정서를 함양시키고 있다.

동대문문인협회는 현재 110여명의 회원으로 시인, 수필가, 소설가, 문학평론가 등 다양한 장르분야의 동대문구 관내 문학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로시인인 민영 시인을 비롯해 희곡작가인 류보상, 유명시인인 안혜초, 진의하 등이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0월 28일 청사 2층 로비에 "동대문구청 갤러리"를 개관하고, 서양화, 조형물, 회화, 호랑이 민화 등 300여 점을 전시해 왔으며, 2층 로비 한쪽에는 관람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미니 갤러리 카페"를 만들었다.

동대문구청 김동준 총무과장은 “구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도록 시화전 뿐만 아니라 사진, 조각, 공예 등을 비롯해 사계절을 테마로 한 회화작품을 상설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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