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은 더 이상 ‘남’이 아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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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은 더 이상 ‘남’이 아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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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다문화 가족 초청...우리 문화 알리기 위한 "시티투어" 프로그램 운영

^^^▲ 다문화 가정 서울을 투워하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다문화가족 20여명에게 서울 도심 곳곳의 관광지를 구경시키는 등 다문화가정이 쉽고 빠르게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수영)은 지난 20일(금) 결혼이민 등으로 한국 문화에 익숙치 않은 다문화가정 20여명을 초청해 국립중앙박물관과 남산한옥마을을 관람시키고 한지공예 체험 등을 시키는 등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다문화가정 시티투어는 이들 다문화 가정들에게 사회 적응력을 돕고 우리 한국사회를 알리기 위해 추진 된 것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수영 중화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서울 시티투어를 통해 우리 가문화가정들이 우리사회를 좀더 이해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며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조화의 미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투어 참가자인 베트남 출신 이수진(가명)씨는 ‘그동안 서툰 한국말과 자녀 양육으로 변변한 서울 나들이 한번 못해봤다’ 면서 ‘주최측에 감사드리며, 한국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 시티투어에 나선 중화2동 주민자치센타 신은실 계장은 “중랑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들은 더 이상 ‘남’이 아닌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때”라면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문화를 알리고 그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중화2동 직능단체 특색사업’ 중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수영)가 추진하는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은 우리나라를 쉽고 친근하게 체험하도록 구성된 "서울 씨티투어"를 시작으로 한글교실, 풍물교실, 전통문화체험교실 등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 다문화 가정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시티투어 기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시티투어 기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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