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장애와 장애인들의 고통 알 것 같아요!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젠 장애와 장애인들의 고통 알 것 같아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체험을 통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등 심어줘

^^^▲ 장애인 시설봉사 활동’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장애인 시설봉사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인들의 야외활동과 인지발달 활동을 도와주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열기가 한여름 무더위를 무색케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학생들에게 보람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장애인 시설봉사 활동’이다. 한사랑마을, 승가원 등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어서다.

어르신들 안마는 기본이고 빨래 및 운동화 빨기, 배식, 시설 청소, 학습도우미로도 활동한다. 장애인시설을 처음 방문한 대광중학교 김홍집 학생은 “장애인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지만 단지 표현이 서툰 것 뿐”이라면서 “선입견을 버리고 공평하게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시각 장애 체험과 점자 쓰기 프로그램도 눈에 띤다. 학생들이 시각장애인이 되어 안대를 쓰고 지팡이를 의지하여 자원봉사센터 시설물 등을 이용하게 된다. 시각장애인들의 언어인 점자도 배울 수 있고, 점자 그림책 맞추기 등의 활동을 한다.

장애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쉽게 오르내리던 계단을 안대를 쓰고 다닌다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면서 “장애인들을 보면 보다 자연스럽게 대하고 도와 줘야 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전문강사가 나와 ‘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며.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한다.

자연을 피부로 느끼며 생태학습과 정화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배봉산 지킴이"는 주말 시간을 활용해 봉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유덕열 구청장은 “그동안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없애기 위해 장애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우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8일(토) 배봉산 지킴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학생 40명을 모집한다며 뜻있는 자들의 ㅅ관심을 주문했다.(문의☎:02-2127-4575)

^^^▲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