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창단 7년만에 감격의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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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창단 7년만에 감격의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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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공무원야구단 ‘칠갑산드래곤즈’ 백제권리그 야구대회 우승

^^^▲ '칠가산드래곤즈야구단'^^^
청양군청 공무원들을 주축으로 한 ‘칠갑산드래곤즈 야구단’(단장 이용남)이 창단된 지 7년 만에 첫 우승의 짜릿 감격을 맛봤다.

지난 8월 8일 부여 구드래 야구장에서 폐막된 “제6회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 백제권리그 야구대회”에서 칠갑산드래곤즈팀은 이날 찜통더위 속에서 오전과 오후에 걸쳐 준결승 및 결승전이 함께 치르진 가운데 오전 준결승전에서 공주시 ‘프렌즈’팀을 5:4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라 부여군 ‘신화불스’ 팀을 9:8이라는 아슬아슬한 스코어로 제치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시작된 백제권리그 야구대회는 풀 리그전으로 예선전을 치른 다음 4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올라 이날 자웅을 겨뤘다. 칠갑산드래곤즈팀은 이날 우승의 영예와 함께 감독상(조용근)과 MVP상(김기찬)까지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지난 2003년 8월 창단한 칠갑산드래곤즈는 그동안 야구의 불모지로 경기장은 물론 연습할 장소조차 마땅찮은 ‘산골동네’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틈나는 데로 연습에 매진, 청양고추처럼 매운 실력을 발휘해 대도시 사회야구팀들을 놀라게 만들곤 했다.

칠갑산드래곤즈의 이 같은 활동이 기폭제가 돼 이후 청양에는 청양경찰서 ‘깡(强)’ 팀, DCYU(됐시유~)팀, 애경화학 팀에 이어 오는 15일 창단식을 갖는 레드페퍼스(붉은고추) 팀까지 모두 5개의 사회야구단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한편 칠갑산드래곤즈팀은 오는 8월 26일~29일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공무원야구대회”에도 출전해 전국의 ‘내노라’하는 팀들과 실력을 겨루는 한편 ‘명품청양고추’의 홍보대사로 지역농특산물 홍보에도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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