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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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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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속의 광주비엔날레-양동시장 프로젝트

2010 광주비엔날레는 8회를 맞이 한 가운데 만인보를 주제로 한 본 전시와 함께 예술적 문화담론의 장을 시민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양동시장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민참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비엔날레 행사기간 동안 광주 양동시장을 대상으로 광주시민과 더불어 타 지역 방문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존의 전형적인 작가중심의 전시를 지양하고 전시기간 중 시장상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생활 속에 전시문화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양동시장 프로젝트는 현재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이자 문학박사인 정경운씨가 총 프로그래머로서 활동하게 된다.

정경운씨는 전라남도청 지명자문위원, 5․18기념재단 학술기획위원, 한국다문화학회 이사를 역임하였고 호남문학과 근대성연구(2007), 민족문화의 꽃을 피우다(2007), 문화서사와 문화콘텐츠(2005)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2010광주비엔날레 양동시장 프로젝트는 참여작가와 관람객이 전시 및 관람한 느낌을 다양한 언어로 벽면에 표현하는 ‘벽 프로젝트’와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상점의 특성을 입체목형(1300개)에 아이콘으로 표현하는 ‘이모티콘 아트 맵’ 프로그램, 상인들이 주체가 되어 시장의 변천사를 기록하는 ‘양동시장 아카이브 전’으로 구성된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동시장 전시공간의 시․공간적 연계 및 소통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을 연계하여 비엔날레 참여작가 및 국내외 미술인 그리고 양동시장 상인과 시민이 함께하여 남도의 맛과 흥취, 인정을 나누는 만남의 장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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