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에서 국민들은 민주당의 오만과 무능에 대해 심판했다.
민주당의 오만과 무능은 특히 공천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민주당은 제1야당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분노도 없었고, 박근혜 전 대표가 야당시절 천막당사를 만들 때와 같은 용기와 결의도 없었다.
오로지 지난 6.2 지방선거 때처럼 집권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에 기대어 반사적 이익만 보려고 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번 보궐선거에서 이재오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재오 당선자는 2년 전 총선에서 낙선한 이유를 가슴에 새겨 앞으로는 계파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미래연합 대변인 오 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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