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 수해복구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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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신청, 수해복구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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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송도해수욕장 일대서 대민봉사 활동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체신청도 수해지역 주민과 직원을 돕기 위한 지원계획을 마련, 추진한다.

17일 체신청에 따르면 체신청과 부산시 중구 부산우체국 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8일 송도해수욕장 일대를 찾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피해복구작업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언론사 등에 기탁, 수재민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체국보험계약자에 대해서는 보험료 납입 및 환급금대출금 상환을 내년 3월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유예신청은 본인 직접 방문은 물론 직원 및 보험관리사 방문시에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수해로 인한 보상금 지급요인 발생시에는 즉시 지급, 태풍피해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재륜 부산체신청장은 "이번 지원계획을 통해 태풍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시름과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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