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JR핸드볼선수권, 한국대표팀 백상서 감독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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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JR핸드볼선수권, 한국대표팀 백상서 감독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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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반드시 4강 갈 것… 광주 팬들에게 감사

^^^▲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백상서 감독
ⓒ 박찬 기자^^^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23일 네덜란드와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B조 예선경기 5전 전승으로 제17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백상서 감독은 “전반전에는 수비가 안돼 실점도 많아 고전했지만, 후반에 들어서면서 통수비를 통해 적극적인 몸싸움을 펼치면서 좋은 경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상서 감독은 “첫날 많은 관중들이 오셔서 선수들이 당황했는데 점차 적응을 잘했다.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연승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백 감독은 “본선 승패의 힘은 체력이 될 것이며 남은 기간 체력회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MVP로 선정된 유은희 선수는 “많은 분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아직도 부담스럽다”면서도 “그래도 많은 관중들 앞에서 경기를 하다보면 신이 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백 감독은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 자료분석 결과와는 달리 유럽팀들의 기량이 한 단계 업그레이된 것 같다”면서도 “4강 진출은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백 감독은 이어 “독일과 프랑스팀은 예상했던 것보다 덜 한 것 같기 때문에 두 게임을 먼저 승리한 후, 노르웨이전에 대비하겠다”는 본선전략을 밝혔다. 유은희 선수는“우리 팀 선수들 모두 득점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팀이 보강해야 할 부분에 대해 백 감독은 “빠른 속공으로 경기를 풀어가야 하는데 수비가 흔들리면 경기가 어려워진다. 공격에서는 어느 팀이든 뚫을 수 있다”며 “강한 몸싸움으로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수비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백 감독은 “광주의 팬들이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고맙고 광주지역의 좋은 음식들이 활력소가 될 수 있었다. 계속 많은 응원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2일 광주를 출발해 서울로 상경, 24일부터 노르웨이, 프랑스 등과 4강출전권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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