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한농연 '통일 대비 농정'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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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농연 '통일 대비 농정'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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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통일 대비하는 농정 펴라"

^^^▲ 고 이경해 전 회장의 분향소가 논산농업인회관에 설치돼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 서진호 논산교육장, 박상륭 논산경찰서장, 박태진 송영철 도의원, 시의원, 등 각급 기관장, 농민 등 300여명이 분향을 했다.
ⓒ 김동권^^^

한국농업경영인 논산시 연합회(회장 홍태의,논산한농연)와 논산농민회총연맹(회장 양철운,논산전농)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논산전농과 논산한농연은 이 성명서에서 "정부의 개방농정과 WTO가 결국 농민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며 "그간 많은 수의 농민이 농가부채, 개방농정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하면서 "개방농정은 농민 한 개인의 생명뿐 아니라 한국 전체 농민의 생존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 故 이경해 농민열사의 죽음은 정부의 잘못된 개방농정의 결과인 만큼, 개방농정을 철폐하고 지속가능한 궁극적 농정대안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한-칠레 FTA 국회비준 상정을 중지해야 한다. 개방농정의 핵심이고, 첨병인 양자간 자유무역협정을 당장 그만두고, 식량안보와 식량 주권을 지키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열사의 죽음은 우리 국민 모두의 슬픔이고 절규다. 따라서 과거정권이 그러했듯 현 정권이 열사의 죽음을 왜곡하거나 오도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재차 역설했다.

이어 논산전농과 논산한농연은 "정부는 농업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현재까지 진행해 왔던 농정의 틀을 새로운 틀로 바꾸고 가족농 중심의 농업, 식량 자급이 가능한 농업, 통일을 대비한 넓은 안목의 농정을 펴나가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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