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첫 미국 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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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첫 미국 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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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일자리 창출, 북미시장 거점 확보

^^^▲ 몽고메리시에 건축 예정인 공장에서는 최대 500킬로볼트 급 파워 트랜스포머(변압기)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투자비는 9천만 달러로 알려졌다.
ⓒ 뉴스타운^^^
현대중공업은 16일 미국에서는 최초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몽고메리시에 건축 예정인 공장에서는 최대 500킬로볼트 급 파워 트랜스포머(변압기)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투자비는 9천만 달러로 알려졌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 공장에서는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년 200대 이상의 변압기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히고 한 달 내에 착공을 해 오는 2012년 초에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몽고메리시 관계자는 이 공장이 들어서면 480개의 일자리가 생겨난다고 말한데 대해 이재성 현대중공업사장은 500개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의 ‘스타트리뷴’ 신문은 전했다.

.그는 이어 앨라배마 공장은 현대중공업의 북미 사업 중심이 될 것이며 “이는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현대 중공업은 현재 북미 변압기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앨라배마 주의 실업률은 연중 최저치인 10.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의 신규 공장 건립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이는 실업률 발표와 맞불려 공장 건설 계획 발표가 이뤄졌다고 스타트리뷴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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