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윤권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동안 발생한 107명의 구급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한음식과 과식,과음에 의한 복통환자는 모두 25명(23%)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전체 구급환자인원에 있어서는 22명이 감소한 반면 복통환자는 10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2일 오전 9시40분께 제주시 연동 거주지에서 고모씨(여.28세)가 상한음식을 섭취하여 복통을 일으킨 것으로 비롯하여 11일에는 제주시 이도2동 O 여관인근 도로에서 김모씨(남.34세)가 과음으로 인한 복통으로 실신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같은날 제주시 노형동 주택에서 김모양(여.16세),제주시연동 소재 박모씨(여.31세) 등은 상한음식과 과음등으로 복통과 구토증세를 호소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앞서 10일에는 제주시 일도동 서해아파트 입구 도로상에서 정모씨(남.25세)도 과음으로 인한 복통을 호소한 것으로 소방서 관계자는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에 복통환자가 적지 않았다"며 "여성은 상한음식을 섭취해서, 남성은 과음으로 인한 복통환자들의 특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성별로는 남성이 전체의 76%인 19명, 여성이 24%인 6명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10대 ~20대가 17명(68%)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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