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태풍 피해지역 통신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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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태풍 피해지역 통신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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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고객과 통신피해 고객의 9월분 통신요금 감면

KT(대표 이용경)는 태풍 매미로 인한 정전, 침수, 도로유실 등으로 13일 15시 현재 오전 보다 1만여회선 늘어난 7만여 회선의 통신시설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5만4천여 회선은 긴급복구를 완료하고 현재 1만 5천여 회선에 대한 복구작업을 진행 중 이라고 발표했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복구가 진행중인 주요 피해지역은 ▲ 김천 증산분기국사 산사태와 도로침수로 인한 653회선 ▲ 통영 하소분기국사 마이크로 웨이브 안테나 고장 408회선 ▲ 경남 합천, 거창지역 관내 분기국사 침수 로 인한 4,217회선 등 총 1만 5천여 회선이다.

KT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통신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결정하고 모든 고장전화에 대해 전화 불통시간부터 복구 후 확인시간까지 기본료와 월정액 형태의 부가사용료를 감면해 주고, 수해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서는 9월 사용분 중 기본료, 시내통화료, 시외통화료를 전화 1대당 5만원 한도내에서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고객이 원할 경우에는 9월 사용분에 대해 6개월간 징수유예 및 분할 납부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수해로 주거지를 이전하는 경우 장치비도 면제하기로 했다. 통신요금 감면신청은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시설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KT각 지사 및 지점에 청구하면 된다.

한편 KT는 수재민 수용소 등 구호활동이 필요한 곳에는 무료전화를 설치해 원활한 구호활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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